National Indigenous Day of Prayer 

All May Be One 

Rev. Nam Ok Yoo

(Text: Micah 6:6-8, Galatians 3:23-29, Matthew 5:21-24 )

 

As I mentioned earlier, June 10th is the 95th Anniversary of Church Union. Our denomination, the United Church of Canada, was established in 1925 in an effort to make a national church, uniting three mainline churches. It was an agreement between 3 denominations; the Methodists, the Congregationalists, and the Presbyterians. Although their own tradition and theology were different, it was a meaningful ecumenical dialogue which now has become a familiar concept in Christianity.

전에 제가 말씀 드린 바와 같이, 6월 10일은 교회연합 9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교단인 캐나다 연합교회는 세 주류 교단이 모여 하나의 국가적 교회를 만들어 보려는 노력에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감리교회, 회중교회, 그리고 장로교회 세 교단의 합의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저마다의 전통과 신학은 달랐지만 현 기독교에는 낯익은 에큐메니컬 대화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June is also the month of the National Indigenous People, and today is the National Indigenous Day of Prayer. So today I would like to tell you about our UCC’s crest that will cover two themes of this month, the Church Union and Indigenous People. By learning how the crest was designed, what was the mandate and its implications behind these changes, we can learn more about the church’s history and tradition.

 

6월은 캐나다 원주민의 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캐나다 원주민을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그 래서 오늘 저는 이달의 두 가지 중요한 주제인 교회연합과 캐나다원주민을 다 포괄하는 우리 연합교 회의 문장(紋章, Crest) 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문장의 어떻게 디자인 되었는지, 이 변 화를 이끌었던 당위성과 함의는 무엇인지를 배움으로써, 연합교회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더 많이 베 울 수 있을 것입니다.

 

(slide 21)

Now you can see two crests. The one on the left is the current official signature of The United Church of Canada. It was originally designed by the Rev. Dr. Victor T. Mooney who was the Treasurer of the United Church in 1943. His design was officially adopted in 1944 by the 11th General Council as you see it on the right. However, it underwent some changes over the years until it became the one on the left. When you compare these two, what the major differences can you see? By comparing the old and the new, we can learn clearly what is our standpoint on how we see God.

여러분은 지금 두 문장을 보고 계십니다. 왼쪽의 문장이 현 재 공식적인 캐나다연합교회의 서명입니다. 이 문장은 원 래 1943년 당시에 총회 회계이셨던 빅터 무니 목사님 (Rev. Dr. Victor T. Mooney)께서 디자인 한 것입니다. 이 디자인은 1944년 제 11차 총회의 의결에 따라 공식적 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변화를 거쳐 현재 는 왼쪽과 같은 문장이 되었습니다. 이 두 문장을 비교해 보았을 때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 것 같습니까? 옛것과 새 것을 비교해 보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보다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slide #22) The Story of the United Church of Canada 캐나다연합교회의 이야기

Jesus’ followers continued to follow him after his resurrection. God had come close to them, and they had come close to God, in a new way. They began to call themselves followers of the Way. When they met each other in the marketplace, they would scratch the outline of a fish in the dirt, so they would recognize each other as followers of Jesus.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가 부활한 이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하 나님이 그들과 가까워졌었고 그들도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도 (The Way)를 따르는 자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시장에서 만날 때 흙 위에 물고기의 윤곽을 그렸고, 그렇게 해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라는 것을 서로가 서로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slide #23: of fish outline) 타원형의 윤곽: 물고기 모양  

The oval shape of the crest is derived from the outline of a fish, a symbol of identity adopted by early Christians. The fish was depicted as a Christian symbol in the first decades of the second century.

타원형의 문장 모양은 초기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정체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했던 상징으로 물고기의 윤곽입니다. 2세기의 첫 10년 동안 물고기 모양은 기독교인의 상징으로 표현되었습니다.

(slide #24: the fish: Iesous Christos Theos Huios Sotor)

The fish symbol is the combination of the initial letters of five Greek words: Iesous Christos Theos Huios Sotor, meaning Jesus Christ, Son of God, Saviour. It is the word for fish (Ichthys), which words briefly but clearly described what they believed about Christ.

이 물고기 상징은 5가지 그리스 말의 첫 글자를 합쳐서 만든 것입니다. 그 다섯 글자는; Iesous Christos Theos Huios Sotor 이고 의미는 예수,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 낱말은 물고기(Ichthys)라는 말이 되어, 그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믿었던 바를 분명히 나타냈습니다.

(slide #25: X)

Soon, other people called them by the name of the One they followed. They called them Christians, which means, people who follow Jesus Christ. And the X was the sign of Jesus. However, as many, many years passed, people began to disagree about the best ways to come close to God. Sometimes they even turned their backs on one another. These painful disagreements grew, to a point that there became many different traditions among the followers of the Way.

 

곧 이어, 다른 사람들이 그들이 따르던 그 사람의 이름에 의해 그들을 지칭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던 사람들이라는 뜻의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X가 예 수님의 신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방식에 대해 사람 들의 의견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종종 서로가 서로를 등지기도 했지요. 이런 고통스런 분열은 이후 계속되어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 수많은 다른 전통들이 생겨나기에 이르렀습니다.

 

(slide #26: dove) 비둘기

 

There were Methodists, who believe that God comes close to us, by the gift of the Holy Spirit. And we come close to God by serving others and God’s world. The dove at the top of the crest symbolizes the Holy Spirit, whose transforming power has been a distinctive mark of Methodism.

그중에 감리교인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현존을 성령의 선물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하나님에게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연합교회 문장의 가장 윗부분에 있는 비둘기는 성령을 상징하고, 이 성령이 주는 변화의 능력이 감리 교파의 독특한 특징이 되어왔습니다.

(slide #26: burning bush) 불타는 관목

The burning bush at the right of the crest is the symbol of Presbyterianism and the indestructibility of the church. From the Presbyterians, we have received a heritage of high regard for the dignity of worship, the education of all people, the authority of scripture, and the church as the Body of Christ.

문장의 오른쪽에 있는 불타는 관목은 장로교와 교회의 불멸성을 상징합니다. 장로교로부터 우리는 위 엄성이 있는 예배와 전교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성서의 권위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라는 유산을 물 려 받았습니다.

(slide #26: open Bible) 펼쳐진 성서

There were also Congregationalists, who believe that God comes close when we are free to follow in the ways we know are right. They came close to God by meeting Jesus in their own individual reading of the Bible, without anyone else needing to tell them what it meant.

회중교회파들은 그들이 옳다고 여기는 방법을 자유롭게 따를 때 하나님과 가장 가깝게 된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누구로부터도 간섭받지 않는 개별적 성서 읽기를 통해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하 나님을 경험했습니다.

(slide #27: Alpha and Omega together) 알파와 오메가

Yet the One they all followed was there in the beginning and will be there at the end. They all called Christ the Alpha (the first letter of the Greek alphabet) and the Omega (the last letter). They symbolize the eternal living God, in the fullness of creation.

또 하나가 있습니다. 그들이 따르던 그 분은 천지 창조 전에도 계셨고 이 세상의 종말 때에도 계실 것 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따르던 자들은 그리스도를 알파 (그리스 알파벳의 첫 문자) 그리고 오메가 (마 지막 문자) 라고 불렀습니다. 이 두 문자는 창조 세계의 충만함 속에서 영원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slide #27 Latin words) 라틴어: “모두가 다 하나가 되게 하소서.”

 

You can see the words in the crest. The Latin words “ut omnes unum sint” found on the lower left side of the outline, mean “That all may be one”. They are taken from John 17:21. This biblical passage was the Union’s foundation.

문장 안에 글자가 있습니다. 왼쪽 아래에 쓰인 라틴어인 “ut omnes unum sint”는 “모두가 다 하나 가 되게 하소서”라는 뜻입니다. 이 글은 요한복음 17장 21절에 나옵니다. 그리고 이것은 캐나다연합 교회의 창립 성서 구절이기도 합니다.

The UCC had this crest for a long time since it was adopted in 1944. And then later they realized that they had made some mistakes. When they brought their ways of following Jesus to Canada, they hadn’t realized that the people already living here, already came close to God. But these people, the indigenous people, were still glad to hear about Jesus and to learn how to follow. They also wanted to share how God came close to them, but the church people refused to listen. Arrogantly, these people of the church taught these indigenous people that they were wrong and they were not able to come close to God in their own ways.

 

1944년 이 문장이 쓰이기 시작한 이래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런 후 교회는 본인들이 잘못 한 점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캐나다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방법을 전했을 때, 이곳에 서 이미 살고 있던고 이미 하나님을 경험했던 사람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원주민들은 예 수님에 대해 듣는 것과 그를 어떻게 따르는 지 배우는 것을 여전히 좋아했습니다. 또한 원주민들은 그 들이 믿고 경험한 하나님을 나누고자 했지만 교회 사람들은 원주민들의 말을 듣고자 하지 않았습니 다. 오만하게도 교회 사람들은 원주민들이 틀렸다고 가르쳤고, 그들의 방식으로는 하나님에 가깝게 될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Finally, the church listened to the indigenous community and their ways of coming close to God. So the crest was changed. In August of 2012, at the 41st General Council, The United Church of Canada acknowledged the presence and spirituality of the Aboriginal community in the United Church by revising the church’s crest.

 

결국, 교회는 원주민들이 하는 말과 하나님에 가까워지고자 하는 그들의 방법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 다. 그래서 이로써 연합교회의 문장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2012년 8월 제 41차 총회에서 캐나다연합 교회는 문장을 고침으로써 연합교회 내에 있는 원주민 공동체와 그들의 영성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slide #28: Medicine Wheel) 메디신 휠

 

The crest changes included incorporating the colours often associated with the Aboriginal Medicine Wheel. The Medicine Wheel reflects respect for diversity and interdependence. It is often represented in the four traditional colours of yellow, red, black, and white, and they incorporate important teachings from the four directions, white for the north, red for the west, yellow for the east, and black for the south, the four stages of life, and the four seasons.

 

문장의 변화에는 원주민의 메디신 휠(Medicine Wheel) - 의식용의 성스러운 원형기구-와 연관된 색 깔을 포함합니다. 이 메디신 휠은 다양성과 독립성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노랑색, 빨강색, 검정색, 흰색의 전통적인 색깔을 나타냅니다. 그 색깔은 각각 네 방향으로부터 흰색은 북쪽, 빨강색은 서쪽, 노랑색은 동쪽, 북쪽은 남쪽이라는 가르침과, 인생의 네 단계, 그리고 사계절 등에 관한 중요한 가르 침을 포함합니다.

 

(slide #29) “All My Relations” in Mohawk

 

And they added words from several Indigenous languages. On the right bottom, we find the Mohawk phrase “Akwe Nia’Tetewá:neren,” which means “all my relations.” This phrase reflects the spirituality of the Indigenous community which acknowledges our interrelationship with not only ourselves but all of creation.

그리고 원주민 언어도 문장에 첨가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우리는 모학어로 쓰인 ““Akwe Nia’Tetewá:neren”를 봅니다. 그 말은 “나의 모든 관계들”이라는 뜻입니다. 이 “나의 모든 관계들”이 라는 구절은 우리 사람들 사이 뿐만 아니라 모든 창조물들과의 연관성을 인정하는 원주민의 영성을 반영합니다.

 

(slide #30)

With these words, we are reminded that we are both a united and uniting church. Our United Church of Canada, the largest Protestant denomination in Canada, was the first union of churches in the world to cross historical interdenominational lines. Along with the three denominations I already mentioned, the General Council of Union Churches from Western Canada also joined in 1925. Since then, the Synod of the Wesleyan Methodist Church of Bermuda and the Canada Conference of the Evangelical United Brethren Church have become part of The United Church of Canada as well. That means we are open to a dialogue with other Christians. We seek right relationships among all people and with creation itself.

 

우리 연합교회는 연합했고 동시에 연합하는 교회라는 사실을 환기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개신교 단인 우리 캐나다연합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역사적인 교파간의 경계를 넘어섰던 교회연합이었 습니다. 앞서 언급한 세 교파 외에도 서부 캐나다로에서 온 유니온 교회 총회가 1925년에 가입을 했 고, 이후 버뮤다 웨슬리언 감리교회 시노드, 에반젤리컬 연합형제교회 캐나다 연회도 연학교회의 부 분이 되었습니다. 그 말은 우리는 다른 그리스도교인들과의 대화의 창을 열어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또 창조세계 그 자체와도 올바른 관계를 모색합니다.

Our crest not only reflects the history of Canada but reveals that we have come from a variety of faiths, different and dissenting perhaps, but all aspire that we all may be one.

 

우리 연합교회의 문장은 캐나다 역사를 반영할 뿐 아니라, 서로 다르거나 반대편이었을 지도 모르는 다양한 신앙에서 출발을 했다는 것과, 그러나 우리는 하나가 되기를 염원한다는 것을 드러낸다고 하 겠습니다.

 

Thanks be to God who keeps us, moves us, and inspires us. Amen.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움직이시며, 우리에게 영감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This is incorporated with the following online sources:

UCC website https://www.united-church. ca/community-faith/welcome-united-church-canada/united-church-crest;

glenda thornton, https://www.united-church.ca/worship-special-days/union-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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