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h after Pentecost 

The Power of God’s Love 

Rev. Nam Ok Yoo

(Text: Romans 8:26-39)

This morning we heard from the Apostle Paul. In Romans chapter 8, Paul cheers on the Christians in Rome, firmly, reminding them that “If God is for us, who is against us?”  

오늘 아침, 우리는 바울 사도의 말을 들었습니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는 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우며 그들을 자신있는 어조로 격려하고 있습니다.

In the midst of persecution, hardship, and distress living as Christians under the Roman Empire, people would have been comforted by Paul’s assertive words. “God makes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with those who love God who are called according to God’s purposes”. This is such a persuasive and moving statement, and it is one of my favourite verses among many because it tells us the power and faithful love of our God on suffering and hope. And since we are living in such anxious and relentless time due to the Covid 19 pandemic and natural disaster and so on, this passage serves to strengthen us.

 

로마 제국 아래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박해와 고난,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그들은 바울의 확신에 찬 말에서 위안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구절은 무척이나 설득력 있고 감동적인 선언입니다.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구절 중 하나인데, 우리의 고통과 희망에 대한 우리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신 사랑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코비드 19 전염병과 자연재해 등이 초래한 불안하고 쉼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이 구절을 읽고 힘을 얻습니다. 

 

As a scholar once gave the analogy: like marathon runners who are somewhere around halfway in the race, Paul reminds Jesus’s followers in Rome that God has already made it to the end of the race, and God has finally won. Likewise, with God’s help, we, too, can make it to the final line and participate in God’s victory. Here, Paul sets the firm Christian foundation which will empower and strengthen Jesus’ followers during the hardship ahead of them. 

 

어느 학자가 유추로 말했듯이, 이는 마치 마라톤 경기에서 중간 어느 지점에 있는 마라톤 주자를 위한 말씀입니다.  바울은 당시 로마 시대에 살고 있던 예수를 따르는 자들과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이미 이 경주를 마치고 결국 승리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마지막 테이프를 끊을 수 있고 하나님의 승리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예수를 따르는 자들 앞에 놓여 있던 고난의 시기 동안 그들을 강하게 하고 힘을 실어 줄 단호한 그리스도교의 토대를 마련합니다.  

 

One of our favourite hymns, “How firm a Foundation” expresses how firm and strong the love of God toward us and for us and it is similar to what Paul tries to say. The 3rd verse of the hymn goes like this: 

“When through the deep waters, I call you to go, 

the rivers of sorrow shall not overflow, for I will be with you, 

your troubles to bless, and sanctify to you your deepest distress.”

우리가 좋아하는 찬송가 중 “How firm a Foundation”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확고하고 강한 가를 표현하는데, 이는 바울이 로마서 8장의 구절에서 말하려는 바와 비슷합니다. 이 찬송가의 3절을 보면,

“깊은 물을 건널 때, 내가 너에게 걸어 가라고 부르고,

내가 너와 함께 하니 슬픔의 강물은 넘치지 않으며,

너의 고통은 축복이 되고, 너의 깊은 괴로움은 성화되리니.” 

Surely this is helpful not only for those who undergo sudden deaths and unexpected suffering, but also all sorts of illnesses, poverty, natural disaster, oppression,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and all sorts of evil in our society. 

 

확실히 이 구절은 갑작스런 죽음과 예상치 못한 고통을 당한 사람들 뿐 아니라 모든 병과 가난, 자연재해, 압제나 편견, 그리고 차별 등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악에 맞서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But it is our honest confession that we often get lost in the midst of our faith in God when our suffering overwhelms us and becomes prolonged. Then, we get bewildered and ask: “Where is God?” Surely many people who have been affected by the pandemic and those whose lives have been deeply influenced by a deadly flood or natural disaster would have been asked these questions:  Is God present? Is God truly with us? Why does God allow pain and suffering to us? Is God somehow absent or uninvolved?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중에도 고통이 우리를 너무 힘들게 하거나 너무 오래 끌면 우리는 자주 길을 잃게 된다는 것 또한 우리의 진실한 고백입니다. 우리는 방황하면서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라고 묻습니다.  코비드 19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을 당했거나 홍수나 자연재해 등으로 그들의 삶이 심하게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신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가? 하나님은 왜 이런 고통과 괴로움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가? 하나님은 아무래도 안 계시거나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으시는 분은 아닌가? 

 

In 1928, a group of physicists called the ‘Copenhagen group’ once gathered in Denmark.  After several meetings, they finally announced that atomic particles have a random quality which is fundamental to their movement.  Now many of us won’t understand the significance of atomic physics, but Albert Einstein had a lot of concerns about such claims.  

 

1928년에 ‘코펜하겐 그룹’이라고 하는 한 물리학자들의 모임이 덴마크에서 열렸습니다. 몇 번의 회의 끝에 그들은 최종적인 발표를 했는데, 원자 입자들은 그들의 움직임에 핵심이 되는 임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중 대다수는 원자 물리학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그런 주장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God does not play dice”, he declared.  

“하나님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으십니다.”라고 그는 주장했습니다.

But because he said this too often, one of the group members criticized him: 

 

그러나 그가 이 말을 너무 자주 말했기 때문에, 그 그룹 한 명이 그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Albert, stop telling God what to do.” 

 

“알버트,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오.”

 

Because we, Christians, believe that the world, God’s creation, should be coherent and orderly because God is whole and complete, and many people might believe that God is in control in every event in creation. This wouldn’t be only the conservative, evangelical Christians’ viewpoint but might also be our wish that God can control everything, so that there would not be a  Covid 19 virus, fatal floods, earthquakes, or other, global catastrophes.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은 온전하고 완전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 또한 일관되고 질서정연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 창조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통제하신다고 믿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이건 단순히 보수적이고 복음주의적 그리스도인들만의 관점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제하셔서 코비드 19 바이러스도 없고, 치명적인 홍수나 지진, 혹은 다른 임의의 재난이 없기를 바랍니다.

 

But in fact, God’s oversight is subtler than that, isn’t it?  So we tend to feel bewildered when critical accidents or fatal illnesses happen even to good people and they suffer needlessly.

 

그러나 사실, 하나님의 관리감독은 그보다는 좀 느슨하지 않은가요? 그래서 우리는 심각한 사고나 치명적인 질병이 좋은 사람들에게까지 일어나 고통 당할 때에는 당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Are such tragedies just random?  Does God play dice?

 

그런 비극은 그저 임의적으로 일어날까요? 하나님이 이 우주를 가지고 주사위 놀이를 하시는 건가요?

 

We certainly don’t know. 

 

물론 우리는 왜 그런지 알지 못합니다. 

 

A Christian writer and preacher, James Bryan Smith, began to question God when his daughter, Madeline, was born with a rare chromosomal disorder. She lived for just over two years. People often start doubting when they experience losing their loved ones. Even one of Jesus’ disciples, Thomas, who learned from Jesus and witnessed all those miracles done by Jesus doubted, saying: “Unless I see the marks of the nails with my own eyes, I will not believe.”  Life is not easy, so is keeping our faith in God. The world seems to be occupied by the rulers and power and often we feel helpless. And we ask: “Where is God?” “Is God abandoning us?”

 

그리스도인 작가이며 목사인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그의 딸 매들린이 희귀한 염색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을 때 하나님께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들린은 겨우 이 년 남짓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경험을 할 때 하나님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예수께 배우고 예수가 행한 모든 기적을 목격했던, 예수의 열 두 제자들 중 하나인 토마스조차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눈으로 못자국을 보지 않으면, 나는 믿지 않겠다.”라고요. 우리의 삶은 쉽지 않은만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마치 통치자와 권력에 점령당한 것 같고 우리는 자주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우리는 묻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는 건가요?”

 

In today’s reading, Romans Ch. 8, the Apostle Paul would answer our doubts and questions, saying: “By no means!”  According to him, the suffering we and our world experience is caused in part by sin, the pervasive power that works to destroy and undermine God’s Good Creation. Undoubtedly, God is stronger than sin, but sin is still active in our lives and in the cosmos. 

 

오늘의 성경 본문인 로마서 8장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의심과 질문에 “절대로!”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에 따르면, 우리와 세상이 경험하는 고통은 부분적으로 죄에서 기인하며, 하나님의 선한 창조를 파괴하고 훼손하는 만연한 힘입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하나님은 죄보다는 강하지만 죄는 여전히 우리의 삶과 이 우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But here is the good news. Through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suffering is no longer passed on. Rather, Christ transforms our suffering. Through him, the struggles and pains we face can be transformed into endurance, character, and hope. In doing so, our struggles bring us spiritual maturity. 

 

하지만 여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고통은 더 이상 전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는 우리의 고통을 변화시킵니다. 그를 통해, 우리가 직면하는 투쟁과 고통은 인내와 성격, 그리고 희망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투쟁은 우리에게 영적인 성숙을 가져다 줍니다. 

 

To Paul’s rhetorical question, “Who wi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we will say, “No one!” Not hardship, or distress,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peril or sword. Not even death, life, angels, rulers, powers, and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nothing can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in Christ.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것인가?”하는 바울의 수사적인 질문에 우리는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고난이나 괴로움, 박해나 기근 또는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 아닙니다. 심지어 죽음이나 삶도 아니고 천사나 통치자, 권력과 이 모든 창조 세계의 어느 것도 아니며, 우리를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You know, God did not have to do all this. But God did it for us anyways. Why? Because God is love. Undeniable love. Unescapable love. It is the nature of our God. God is love. Unconditional love, sacrificial love for us.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하실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 일을 해 주셨습니다. 왜입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부인할 수 없는 사랑, 피할 수 없는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 하나님의 본성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우리를 위한 희생적인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So then what? What’s our response for this love? 

 

그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사랑을 위한 우리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Trusting in God that God makes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with those who love God,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s. 

Knowing the knowledge and experiencing the love of Jesus.  Do what Jesus has done for us to others. 

 

하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지식을 알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한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는 일입니다. 

 

That’s what we should do.  In such ways, we can live in peace no matter what kind of life conditions we may have and how hard it might be to live out. Because we know that nothing, nothing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in Christ. Amen.

 

그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삶의 어떤 조건을 갖든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살아나가든지에 관계 없이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느것도 우리를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분리시킬 수는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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