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ating the Holy Spirit at Pentecost

Rev. Nam Ok Yoo

(Text: Acts 2:1-21)

Let’s talk about the church calendar for a bit.  When we think of the three most important Christian celebrations along with Christmas and Easter, then what do you think would be the third? I guess you already know by now. Yes, it is today, the day of Pentecost, the birthday of the church, so we should celebrate this day as much as we can.

교회력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 봅시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3대 축일이 있는데 부활 절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세번 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지금쯤 이미 다 알고 계시겠죠? 그렇습니다. 그건 바로 바로 오늘, 교회의 생일, 성령강림절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날을 마음껏 축하해야겠습니다.

 

Last week I asked you to wear red today because the colour red is closely related to Pentecost. Red colour symbolizes fire, spirit, energy, passion, strength, power intensity, courage, and determination. It brings to mind the flames dancing over the disciples and friends of Jesus gathered in the upper room on the day of Pentecost. It is the Holy Spirit from heaven appeared as “divided tongues” when they were gathered in a room after Jesus was ascended into heaven.

 

지난 주일에 저는 여러분께 오늘 붉은색의 옷을 입으실 것을 권해 드렸습니다. 붉은색 이 성령강림절과 긴밀히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붉은색은 불, 성령, 에너지, 열정, 힘, 강 한 능력, 용기와 결심 등을 상징합니다. 붉은색은 성령강림절에 다락방에 모였던 예수 님의 제자들과 친구들 위에서 춤을 추던 불꽃을 상기시킵니다. 이 불꽃은 부활한 예수 님이 승천한 후, 제자들이 한 방에 모여 있을 때 “갈라진 불의 혀”와 같은 모습으로 하늘 로부터 내려온 것입니다.

 

This Holy Spirit came all of a sudden, and it sounded like a violent wind, like a hurricane. Soon it filled the entire house where they were, and each tongue of fire rested on every one of them. And then, what a surprise! All of the disciples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they began to speak in other foreign languages because the Spirit gave each and every one of them the ability to speak.

성령은 갑자기 허리케인과 같은 강한 바람 소리를 내며 왔습니다. 그것은 곧 그들이 앉 은 온 집에 가득하며, 각각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에게 하나씩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제자들이 성령 의 충만함을 받아, 이 성령이 그들에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므로, 다른 이방 언어 들로 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This miracle of speaking the foreign languages happened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hich was promised to the disciples by Jesus before his ascension to heaven. Jesus’ promise was realized right in front of the eyes of the disciples and others. In this way, the powerless and hopeless Galilean disciples were strengthened and empowered to speak about God’s deeds of power and might. Furthermore, they were able to prophesy God’s truth to all the people from every nation who came to Jerusalem for their pilgrimage at Pentecost, the Jewish celebration of the Feast of Weeks, the spring barley harvest. The Holy Spirit moved the disciples from sadness to joy and excitement. Even though Jesus had left them, his promise for the Holy Spirit was realized. That meant to the disciples and to us that Jesus lives and Jesus is present in us and among us and for us! That means that God in Jesus lives in the present and lives forever! The Holy Spirit calls each and every one of us into action, to go out to fulfill God’s purposes and serve God beyond our own ability, imagination, and vision.

 

이 이방 언어들을 말하는 기적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그가 제자들에게 보내겠노라 고 약속했던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약속은 제자들과 다른 사람 들의 눈 앞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능력없고 절망적이던 갈릴리 제자들이 하나님 의 능력의 행위를 말하는 능력과 권능으로 부여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유대 절 기중의 하나로 봄보리 수확축제인 Feast of Week때 순례길 차 예루살렘에 온 만국의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할 수 있었습니 다. 성령은 제자들이 슬픔에서 기쁨과 흥분으로 바뀌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비 록 그들 곁을 떠났지만 성령으로 다시 오시리라는 그의 약속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각각의 우리 안에, 우리들 사이에, 그리 고 우리를 위해서 현존하신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 안의 하나님은 현존하시며 영원히 살아계신다는 뜻입니다. 성령은 우리 각자와 모두를 행동으로 이끄시고, 우리 자신의 능력과 상상력, 그리고 비전을 초월하여 하나님을 받들고 하나님의 목적을 다하 여 나아가게 이끄십니다.

Historically speaking, it marked the beginning of the Church and it still continues. Even though Jesus in his human form had lived a short time on earth, about 30 years or so, he has never been forgotten for 2000 years and he is still remembered by many people on earth.

 

역사적으로 이 사건은 교회의 출발이 되었고 이 일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간 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비록 30년 전후의 짧은 삶을 살다 가셨지만 2000년이 넘 는 세월동안 이땅에 사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기억되고 있습니다.

 

What would that mean?

 

그것이 무슨 뜻입니까?

 

I assume that there were many individuals who were similar to Jesus in opposing the oppressive living conditions in ancient Israel under the Roman Empire. Jesus could have been but one of the many socio-political rebels who had been killed on the cross.

저는 예수님을 비롯해 여타 많은 사람들이 고대 로마제국 치하의 억압적인 삶에 반대했 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죽어갔던 많은 정치-사회적 반항아들 중의 한 사람이었을 수 있습니다.

 

But we cannot explain why Jesus is still remembered by so many people on earth over 2000 years to this day. If he were an ordinary man who was against oppressive social, political, religious restrictions and was killed as a political rebel, he would have been forgotten a long, long time ago. But we still remember Jesus. We remember what he said, what he taught, and what he did.

 

그러나 우리는 왜 예수님이 2000년도 더 지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기억되 는지 설명하지 못합니다. 만일 단순히 예수님이 정치, 사회, 종교적 억압에 대항해 살고 정치 폭도로 죽어간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우리는 그를 이미 먼 옛날에 잊었을 것입니 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무엇을 말했고, 무엇 을 가르쳤으며, 무엇을 했는지 기억합니다.

 

It means that there is something mysterious about him. Last week, I told you that theology is like a pair of sunglasses with our own coloured lenses that each one of us has, and it is my coloured lens that Jesus embodied God when he lived among us 2000 years ago, and he still lives as Spirit. As Spirit, he encourages and energizes us to go out and brings us closer to him to carry out his vision together with him. Indeed, the Spirit is the gift from God at Pentecost. The gift of Pentecost is energy, empowerment, and the excitement for us to go out to spread what we know about Jesus and his vision for us and the world. And this vision of Jesus is no less than God’s mission. As the prophet Joel proclaimed a long, long time ago, God’s Spirit would be poured upon all flesh on earth regardless of our ethnicity, age, gender, power and status, and any other human conditions, God’s vision for us is to make the world inclusive, just, and spirit filled.

 

이 말은 예수님에 대해 신비스런 무엇인가 있다는 뜻입니다. 지난 주에 저는 여러분에 게 신학이란 각 개인이 가진 색깔 렌즈를 끼운 선글라스라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저 의 선글라스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이땅에 사셨을 때 하나님 이 어떤 분이신가를 구현한 분이며 그분은 여전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사시는 분이라 다”라고 하겠습니다. 성령으로 오시는 그분은 우리의 기운을 북돋우시고 우리에게 에너 지를 주시며, 우리를 좀 더 그분에게 가깝게 만드셔서 그가 가지고 있는 비전을 우리와 함께 나누고자 하십니다. 사실, 성령은 성령강림절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령 강림절은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우리와 세상을 향한 그의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를 위한 에너지이고 권한의 부여이며 신명의 선물 입니다. 이 예수님의 비전은 하나님의 선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선지 자 요엘을 통해 하나님은 민족이나 나이, 성역할, 능력, 그리고 지위나 모든 다른 인간 조건에 상관 없이 하나님의 영을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듯, 하 나님의 우리를 위한 비전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를 모두 포괄하고, 평등하며, 성령 충만한 것입니다.

 

Last week I said my vision for our church is an inter-cultural church in which we gather as a faith community to live eternal life here and now, believing in God and trust each other, and we call it “The Third Space.”

 

지난 주 저는 우리 윌링던 하이츠 연합교회를 향한 저의 비전이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을 믿고 서로를 신뢰하는 영생을 살 수 있는 문화상호적인 교회가 되는 것이며, 그곳을 제 3의 공간이라고 한다고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It was God’s mission and God’s own agenda that the people who came all the way from many nations for the pilgrimage at Pentecost, and they all heard and understood the disciples’ miraculous speaking. Many things were possible in that place from faith to communication, understanding, inclusion, joy, and empowerment. Likewise, I envision that it would be God’s mission for our church. When we become a truthful inter-cultural church called “The Third Space”, we can execute the love and care for God and our neighbours by affirming our individuality such as our own race, ethnicity, culture, gender, and language. I am not talking about uniformity. Rather, I am interested in unity in God and us, which is becoming one in diversity. We will be empowered by the Spirit by being “ourselves” as we are and doing something new to meet others in the safe middle space. In this way, we can freely maintain our own individuality, culture, and ethnicity, but still we can be oneness by loving God and trusting each other.

성령강림절에 만국으로부터 순례차 예루살렘을 찾아 온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한 기적의 말씀을 모두 듣고 이해한 일은 하나님 자신의 아젠다고 선교였습니다. 이 본문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든가 의사 소통의 문제, 이해의 문제, 모든 사람을 포괄하는 문제, 기쁨, 그리고 권능 부여 등의 많은 일이 그 사건에서 이루어졌습 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일이 우리 윌링던 하이츠 연합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일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가 제3의 공간이라 불리는 진정한 문화상호적 교회 가 될 때, 우리는 자신의 고유성 즉 우리의 인종, 민족성, 문화, 성역할, 그리고 언어 등 우리 자신의 개인성을 확언받는 동시에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게 될 것입 니다. 저는 지금 획일적으로 하나가 되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과 우리들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일, 즉 다양성 속에서 하나가 되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안전한 중간지대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새로운 일을 할 때, 성령에 의해 권능을 부 여받게 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우리 고유의 개인성, 문화, 민족성을 자유로이 고수하면서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신뢰의 삶 속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When we gather as a diverse and energetic intercultural church, we are united in God in Christ as a faith community. Each and every one of us comes from our own identity and enters into the middle ground, ‘the Third Space', the meeting zone, to show hospitality and gentleness. In this blessed space, we will be able to celebrate our differences as we ar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우리가 다양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문화상호적 교회로 모일 때, 우리는 믿음의 공동 체로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각자의 개별적 정체성을 가지고 이 ‘제 3의 공간’인 만남의 장소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풀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의 공간에서 우리는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우리 자신의 모습으로 우리의 다름을 축 하하게 될 것입니다.

 

Today we will have our communion. When we share the bread and cup in this space, we become a community that becomes one with Christ. The bread and the cup we share will be the gift of life and blessing here and now. And we will taste the abundance of eternal life. Amen.

 

오늘 우리는 성만찬을 갖습니다. 이 공간에서 우리가 빵과 잔을 나눌 때 우리는 예수 그 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공동체가 됩니다. 우리가 나누는 빵과 잔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누리는 삶과 축복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생의 풍성함을 맛보게 될 것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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