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7th, 2020 Trinity Sunday

Text: Genesis 1:1-2:4a

Creation Story: We are all created in God’s image

 

Good morning everyone and how are you doing these days?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주는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It’s been 11 weeks now worshipping online and I wonder how you feel about it.  Do you feel comfortable?  Or do you feel that you are missing something important because we can’t see each other in person.  Do you ever feel anxious about not knowing when we can return to normal person-to-person worship?

 

처음으로 온라인 예배를 시작한 지 벌써 열한 주가 되었는데, 여러분이 이 온라인 예배를 어떻게 생각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온라인 예배가 편안하게 느껴지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서로 만나지 못하 기 때문에 뭔가 중요한 것이 빠진 것처럼 느끼십니까? 우리가 언제나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을 지 몰라 불안하지는 않으신지요?

 

I attended a Zoom meeting last Wednesday, a Town Hall meeting offered by our Pacific Mountain Regional Council.  It is held every Wednesday for ministers and church lay leaders who want to hear about the churches reopening.  Our congregation must abide by our region’s recommendations and advice, and all the regions in our denomination must also abide by the national church’s recommendations on how we reopen safely after the danger of the pandemic has passed.  It is important to hear what they say and what other people are doing in their own situations.

 

저는 지난 수요일에 퍼시픽 마운틴 리전(Pacific Mountain Region)에서 주최한 타운 홀 온라인 회 의에 참석했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목회자나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해서 교회를 언제 재개할 수 있을지에 대해 듣습니다.  한 회중으로서 우리는 교회보다 구조상으로 한 단계 위인 리전의 권고와 충 고에 따라야 하고, 또 연합교회의 모든 리전들은 이 팬데믹 이후 안전한 교회 재개의 문제에 대해 교 단의 권고에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회의에 참석해서 무슨 이야기들을 하는 지 또 현 상황에서 다른 교회는 어떻게 하고 있는 지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In the past week’s meeting, there was a guest speaker who spoke about how we can cope with the trauma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

 

지난 주 회의에서는 어느 초대 연사께서 이 COVID 19 유행병 (팬데믹) 후에 감당해야 할 정신적 충 격과 어떻게 그것에 대처할 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We may not pay much attention to how we feel, but we cannot deny that we’ve definitely become anxious and fearful - whether about becoming infected and ill with the virus, but also about the economy, which has been hugely affected by the pandemic.  It may seem like the headlines from the news has more and more bad news every day, from the skyrocketing unemployment rate, to the possibility of the virus returning in the near future.  We don’t know if and when the vaccine will be available for all of us and we cry out to God saying “How long O God, how long....”

 

우리는 아마 우리가 어떻게 느끼나 하는 점에 대해서는 주의를 많이 기울이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그 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는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아프지 않을까 하는 공포심 뿐만 아니라, 그 유행병 때문에 막대한 영향을 받은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공포심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치솟는 실 업률에서부터 이 바이러스가 근간 다시 돌아올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주요 뉴스는 점 점 더 많은 나쁜 소식으로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과연, 그리고 언제 우리 모두에게 백신이 돌 아오게 될 지 확실히 모른 채, 단지 “하나님 얼마나 오래, 얼마다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요?” 라고 부르 짖습니다.

 

Some people say this is the “New Normal”, and yet someone else says “the Abnormal Now.”  I heard from the speaker at the meeting that we will likely have a disillusionment phase after having a honeymoon phase, and then finally, have a reconstruction phase, when all are settled overcoming most of our trauma.  We don’t know how long it will take to reach this phase of reconstruction.  The speaker guessed it could take from 2 to 5, or 5 to 10 years.

 

사람들은 이런 상태를 “새로운 표준” (New Normal)이라고 합니다.  한편 누군가는 “비정상의 현 재”(the Abnormal Now) 라고도 했습니다.  그날 회의에 초대된 연사는 우리가 희망의 단계인 허니 문 단계를 지나고, 각성 또는 환멸의 단계를 거쳐, 마지막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복원의 단계로 들 어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복원의 단계로 가기까지 얼마나 걸릴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연사 는 2년에서 5년, 혹은 5년에서 10년이 걸릴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But the virus and economy are not the only problems we are concerned about. Recently we heard a scream of pain: “I CAN’T BREATHE”.  We saw the news headline: A 46 year-old African-American man named George Floyd was killed by a white policeman by pressing Floyd’s neck with his knee for nearly 9 minutes.  The result of the autopsy said the handcuffed man’s death was a homicide.  The video captured the scene by passerby shows the policeman pressing his knee on Floyd’s neck, ignoring his cry: “I can’t breathe”, and he continued this horrific act, long after Floyd had stopped moving.

 

그러나 바이러스나 경제만이 우리가 당면한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최근 우리는 “나는 숨을 쉴 수 없어 요”라는 고통의 비명을 들었습니다.  또 주요 뉴스도 보았습니다.  조지 플로이드라고 불리는 46살 남 자 흑인이 백인 경찰에 의해 그의 목을 거의 9분 동안 무릎으로 눌려 죽임을 당한 일입니다.  부검 결 과, 양손이 수갑 채워진 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은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행인에 의해 그 광경 이 찍히고 사이버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재생이 된 비디오를 보면, 이 경찰은 조지 플로이드 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울부짖는 것도 무시한 채 여전히 플로이드의 목을 누르고 있었고, 나중에 그 가 움직이지 못한 후에도 여전히 그 무시무시한 동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And it has sparked protests across the USA, in every major American city, and also around the world, to protest police brutality and racial justice.  And our hearts are broken.  We had no words.

 

그리고 이 사건은 경찰의 무자비함와 인종적 정의에 대하여 미국 주요 도시 여기 저기에서 뿐만 아니 라 국제적인 시위를 촉발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억장이 무너졌고 할 말을 잊었습니다.

 

We heard this morning the passages from Genesis.  Genesis 1:26 puts: “Let us make humankind in our image, according to our likeness,” and it is hard to believe that we are all equally created by God in God’s image.  I wonder if we really see the “likeness of God” in those whose hearts show the evil of hatred, racism, and discrimination.

 

좀 전에 우리는 창세기 본문 말씀을 들었습니다.  창세기 1장 26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 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평등하게 창조되었는지 믿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우리가 정말로 마음 속에 증오심, 인종차별, 그리고 차별 등의 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안에서 “하나님의 모양”을 볼 수가 있는지 자못 궁금합니다.

 

The Genesis passage tells us that no matter who you are, no matter the colour of your skin, you are a child of God, created by God in the image of God and bear the same dignity and human right.  Our denomination, the United Church of Canada, is very firm on this issue.  Our denomination clearly states that racism is a sin and it violates God’s desire for humanity.

 

이 창세기 본문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누 구든, 피부색이 어떻든, 똑같이 인권과 인간의 존엄성을 갖는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캐나다연합교회 는 이 사안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은 “인종차별은 죄이며 인류를 향한 하 나님의 바라시는 바를 위반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After my sermon, we are going to read the UCC’s statement of beliefs which summarizes our standpoint on racism.

 

제 설교를 마치면 우리는 다 같이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교단의 관점을 요약한 연합교회의 신앙 성명 서를 읽을 것입니다.

 

Our congregation gathers as people from many diverse ethnic backgrounds.  We have Filipinos, Koreans, and White people who gather as one community as an intercultural faith community, and that is why this news hurts us.

 

우리 교회는 많은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한 공동체로 모이는 곳입니다.  필리핀 사람, 한국인, 백인이 모여 문화상호적 믿음의 공동체로 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뉴스는 우리 마음을 상 하게 만듭니다.

 

Many forget that great premise, that we are all equally created in God’s image and each one of us is God’s child.  The world is continually engaged in conflicts due to these differences: different ethnicities, different languages, different skin colours, different cultures and so on.  Societal inequalities are everywhere, and people find it all too easy to adhere to these artificial differences and lines of conflict.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평등하게 만드셨고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자녀 라는 대전제를 망각하고 삽니다.  이 세상은 여전히 다른 민족, 다른 언어, 다른 피부색, 다른 문화 등 다름을 바탕으로 한 갈등에 연루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불평등은 이 세상 어디에든 존재하고 사람들 은 이런 인위적인 다름과 갈등에 너무도 쉽게 휩쓸립니다.

 

However, in a church community, all these differences must fall away, revealing only the truth: The truth that we, as human beings, are all equally created by God without exception, and equally in need of grace.  We are all vulnerable people who can never reach perfection before God.  The church is a place for everyone - from the most marginalized to those at the highest levels of society, to receive grace when we desperately need it.  In God’s community, we embrace each other and greet one another with open hearts, to tear down these artificial boundaries.  Only then can we see our hope realized, and our church thrive, and our community live in peace and unity.  I hope our Willingdon Heights United Church will become the church that takes this vision to heart, and truly embodies the meaning of this vision.

 

그러나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이런 모든 다름은 진리를 드러냄과 동시에 쇠락하게 됩니다.  그 진리란, 우리 인간은 예외 없이 모두가 하나님에 의해 평등하게 창조된 한편, 또 모두 동등하게 은혜도 필요하 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면 완전함하고는 거리가 먼 나약한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우리 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가장 소외된 사람들부터 가장 사회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포함 한 우리 모두를 위한 곳입니다.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이런 인위적인 경계를 허물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맞이하고 서로를 받아들입니다.  그럴 때에야 우리의 희망이 실현되고 우리 교 회가 번영하게 되며, 우리 공동체가 평화와 화합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 윌링던 하이츠 연합교 회가 이런 비전을 마음 속에 품는 교회가 되고, 이 비전의 의미를 진실로 구현하기를 저는 희망합니 다.

 

May the presence of Christ’s grace, God’s love, and the unity of the Holy Spirit bear witness to the divine power in our Willingdon Heights United Church, and in all faith communities and in the world.  Amen.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화합하심이 우리 윌링던 하이츠 연합교회와, 모든 신 앙 공동체들과, 또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아멘. 

© 2015 Willingdon Heights Community Church. Proudly created with Wix.com

  • Facebook App Icon
  • Twitter App Icon
  • Google+ App Icon